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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양식의 게임 체인저: 참돔 성장 엔진을 깨우는 혁신 사료첨가제 A to Z 🐟

단순한 영양을 넘어,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사료첨가제의 모든 것

바다의 미식(美食)을 대표하는 어종, 참돔. 붉고 고운 자태와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로 우리 식탁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고급 어종입니다. 하지만 이 귀한 참돔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양식 현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터와 같습니다. 성장에 필요한 긴 시간, 예측 불가능한 질병, 그리고 나날이 치솟는 사료 비용은 양식 어가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삼중고(三重苦)이죠. 특히, 양식 경영비의 50~6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는 그 효율성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곧 생산성과 직결되는, 그야말로 '핵심 중의 핵심' 과제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혁신적인 열쇠를 발견합니다. 바로 '성장촉진 사료첨가제'입니다. 과거 사료가 단순히 '먹이'의 개념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첨단 생명공학 기술이 집약된 기능성 첨가제를 통해 '성장과 면역을 컨트롤하는 스마트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참돔을 더 빨리, 더 크게 키우는 것을 넘어, 질병에 강한 건강한 개체를 길러내고, 사료 효율을 극대화하여 환경 부담까지 줄이는 지속가능한 양식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즉, 사료첨가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미래 수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농식품 분야, 특히 수산학의 관점에서 참돔 성장촉진 사료첨가제의 세계를 심도 있게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첨가제가 어떤 과학적 원리로 참돔의 성장 메커니즘에 관여하는지, 실제 양식 현장에서 주목받는 핵심 성분들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적 분석을 제공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결합된 미래의 사료 기술 트렌드까지 조망하며, 지속가능한 미식의 미래를 향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1. 왜 우리는 참돔 성장촉진 사료첨가제에 주목해야 하는가?

사료첨가제의 필요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대 참돔 양식이 처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자연 상태의 참돔은 넓은 바다를 유영하며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고, 자연의 순리대로 성장합니다. 하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고밀도로 사육되는 양식 환경은 참돔에게 상당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수질 변화, 제한된 운동, 개체 간 경쟁 등은 성장을 더디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에 취약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첫째, 경제적 효율성의 한계입니다. 전통적인 배합사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지만, 참돔이 섭취한 영양소를 100% 소화하고 흡수하여 성장으로 전환시키지는 못합니다. 소화되지 못한 영양소는 그대로 배설되어 사료 낭비로 이어지고, 이는 고스란히 생산 비용 증가로 귀결됩니다. 사료효율(Feed Conversion Ratio, FCR), 즉 1kg의 어체를 증육시키는 데 필요한 사료의 양을 낮추는 것은 양식 산업의 영원한 숙제입니다. 사료첨가제는 바로 이 FCR을 개선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둘째, 질병 관리의 어려움입니다. 고밀도 사육 환경은 한번 질병이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막대한 폐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항생제나 항균제를 예방적 차원에서 사료에 첨가하기도 했지만, 이는 항생제 내성 문제와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야기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대체하면서도 물고기 스스로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친환경적 대안'이 절실해졌고, 면역 증강 기능이 있는 사료첨가제가 그 해답으로 떠올랐습니다.



셋째,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입니다. 양식장에서 배출되는 어류의 배설물과 미섭취 사료는 부영양화를 유발하여 주변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사료첨가제는 영양소의 체내 이용률을 극대화함으로써 배설물로 인한 질소(N)와 인(P)의 배출을 줄여줍니다. 이는 단순한 양식 기술을 넘어, 바다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양식(Sustainable Aquaculture)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료첨가제는 '생산성 향상', '질병 예방', '환경 보호'라는 현대 양식 산업의 세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솔루션입니다. 이는 더 이상 단순한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아래의 인포그래픽은 사료첨가제의 도입이 양식 패러다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전통 방식 양식 (Traditional Aquaculture) 첨가제 활용 스마트 양식 (Smart Aquaculture with Additives) 1. 성장 속도 (Growth Rate) 보통 1. 성장 속도 (Growth Rate) 빠름 2. 사료 효율 (FCR) 높음 (비효율) 1.6 ~ 1.8 2. 사료 효율 (FCR) 낮음 (고효율) 1.2 ~ 1.4 3. 생존율 및 질병 😟 질병에 취약 3. 생존율 및 질병 😄 저항성 향상 환경 부하: 높음 환경 부하: 낮음

사료첨가제 활용에 따른 양식 효율성 변화 비교 인포그래픽

2. 성장촉진의 비밀: 사료첨가제의 핵심 작용 원리 🧬

그렇다면 사료첨가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마법을 부리는 것일까요? 그 비밀은 참돔의 생리적 메커니즘을 정교하게 타겟팅하는 데 있습니다. 첨가제는 크게 세 가지 경로를 통해 성장촉진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는 마치 잘 훈련된 특수부대처럼 각자의 임무를 가지고 참돔의 생체 시스템 곳곳에 침투하여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같습니다.



1. 소화 흡수율 개선: 영양소 이용의 극대화 🍽️

참돔이 사료를 먹어도 그 안의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습니다. 성장촉진의 가장 기본은 섭취한 영양소를 남김없이 에너지와 살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 소화효소제 (Digestive Enzymes): 참돔 자체의 소화효소 분비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 치어 시기나 저수온기에는 소화 기능이 더욱 떨어집니다. 사료에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 탄수화물 분해효소(Amylase), 지방 분해효소(Lipase) 등을 직접 첨가하면, 참돔의 소화 부담을 덜어주고 영양소의 분해를 촉진합니다. 이는 마치 외부에서 파견된 전문 요리사가 음식을 먹기 좋게 잘게 썰어주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결과적으로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져 동일한 양의 사료를 먹어도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게 됩니다.

• 담즙산 (Bile Acids): 지방의 소화 흡수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특히 사료 내 고가의 어분(fish meal)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할 경우, 식물성 원료에 포함된 항영양인자(ANFs)가 담즙산 분비를 저해하여 지방 소화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사료에 정제된 담즙산을 첨가하면 지방의 유화(emulsification)를 도와 리파아제의 작용을 촉진하고, 지용성 비타민(A, D, E, K)의 흡수까지 향상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증강 및 장(腸) 건강: 질병을 이기는 힘 💪

성장은 단순히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상태가 유지될 때 비로소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질병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개체는 성장에 쓸 에너지를 생존과 회복에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 생균제 (Probiotics) & 프리바이오틱스 (Prebiotics): 장은 '제2의 뇌'이자 면역세포의 70%가 존재하는 핵심 면역기관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에 유익균(예: *Lactobacillus*, *Bacillus* 속 균)을 직접 공급하여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최적화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류(FOS, MOS 등)를 공급하여 유익균이 스스로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이 둘을 함께 사용하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병원균의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전신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킵니다.

• 베타글루칸 (β-glucan) & 뉴클레오티드 (Nucleotides): 베타글루칸은 효모, 버섯 등에서 추출하는 다당류로, 어류의 선천성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Macrophage)를 직접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강력한 면역자극물질(Immunostimulant)입니다. 뉴클레오티드는 DNA와 RNA의 구성 단위로, 세포 분열이 왕성한 성장기나 면역 반응 시 대량으로 필요합니다. 사료를 통해 뉴클레오티드를 공급하면 면역세포의 빠른 증식과 항체 생성을 도와 질병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어가 가능해집니다.



3. 대사 활성화 및 스트레스 저감: 최적의 생리 컨디션 유지 🌿

양식 환경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은 참돔의 체내에서 활성산소(ROS)를 생성하여 세포를 손상시키고 대사 기능을 교란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대사를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숨겨진 성장촉진의 비결입니다.

• 항산화 비타민 및 미네랄: 비타민 C와 E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를 직접 제거하여 세포를 보호합니다. 특히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조직의 성장과 상처 회복에 필수적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셀레늄(Se), 아연(Zn)과 같은 미네랄은 항산화 효소(GSH-Px 등)의 핵심 구성성분으로, 체내 항산화 방어 시스템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기능성 아미노산 및 펩타이드: 타우린(Taurine)은 삼투압 조절, 담즙산 합성, 항산화 등 다양한 생리 기능에 관여하며, 특히 고밀도 사육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아르기닌(Arginine)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분가수분해물(Fish Protein Hydrolysates, FPH)에서 얻어지는 저분자 기능성 펩타이드(Bioactive Peptides)는 단순한 아미노산 공급원을 넘어, 항산화, 항균, 면역 조절 등 고유의 생리활성 기능을 발휘하여 차세대 첨가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참돔 체내 사료첨가제 작용 원리 도식화 사료첨가제의 3대 핵심 작용 경로 1. 소화 흡수율 개선 장 (Intestine) • 소화효소제 (Enzymes) • 담즙산 (Bile Acids) 2. 면역력 증강 대식세포 림프구 • 프로바이오틱스 • 베타글루칸 • 뉴클레오티드 3. 대사 활성 & 스트레스 저감 세포 보호 에너지 대사 UP • 비타민 C, E / 셀레늄 • 기능성 펩타이드/아미노산

참돔 체내에서 사료첨가제가 작용하는 3가지 핵심 경로: 소화, 면역, 그리고 대사 조절

3. 현장 전문가가 픽(Pick)한 핵심 성장촉진 사료첨가제 성분 🔬

수많은 사료첨가제 중에서 실제 양식 현장에서 효과가 검증되고 널리 사용되는 '알짜' 성분들은 무엇일까? 각 성분의 특징과 기대 효과를 구체적으로 아는 것은 최적의 제품을 선택하고 적용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다. 이는 마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과 같아서, 각 성분의 전문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장 건강의 파수꾼)
• 핵심 균주: 바실러스(Bacillus) 속 균주가 대표적이다. 바실러스균은 포자(spore)를 형성하여 사료 가공 시의 높은 열과 압력, 그리고 어류의 위산에도 잘 견뎌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장에 정착한 바실러스균은 유기산을 분비하여 장내 pH를 낮춰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다양한 소화효소를 직접 분비하여 사료 효율 개선에도 기여한다.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속 균주 역시 전통적인 유산균으로 면역 조절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선택 기준: 어류 유래 균주인지,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우수한지, 사료 가공 공정을 견딜 수 있는지, 그리고 목표 어종(참돔)에 대한 유효성 데이터가 확보되었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 기대 효과: 설사 등 소화기 질병 예방, 사료효율 개선, 암모니아 등 유해물질 감소로 인한 수질 개선, 스트레스 저항성 및 면역력 증진.



2. 식물 유래 추출물 (피토제닉스, Phytogenics)
• 주요 성분: 마늘(알리신), 오레가노(카바크롤, 티몰), 감초(글리시리진), 인삼(사포닌) 등 허브나 약용식물에서 유래한 정유(Essential oils) 및 추출물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천연 물질이라는 점에서 안전성이 높고,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장점이다.
• 작용 기전: 강력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통해 병원균을 직접 억제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한다. 또한 일부 성분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 기대 효과: 항생제 대체 효과, 성장 촉진, 육질 개선, 특정 세균성 질병(연쇄구균증 등)에 대한 저항성 강화.



3. 기능성 펩타이드 (차세대 바이오 소재)
• 원료 및 특징: 주로 어분이나 크릴, 대두박 등을 특정 효소로 가수분해하여 만든다. 단백질을 아미노산 단위보다 약간 큰 2~20개 정도의 아미노산 사슬(펩타이드)로 잘게 쪼갠 것이다. 아미노산보다 흡수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각각의 펩타이드가 고유의 생리활성 기능을 갖는다는 점이 핵심이다.
• 주요 기능: 항산화 펩타이드, 항균 펩타이드, 면역조절 펩타이드, 혈압강하 펩타이드 등 그 기능이 매우 다양하다. 예를 들어, 특정 펩타이드는 철분(Fe)과 같은 미네랄과 결합(킬레이트)하여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주기도 한다.
• 기대 효과: 빠른 흡수를 통한 성장 촉진, 스트레스 감소, 면역 기능 향상, 기호성 증진. 이러한 전문적인 사료첨가제 배합 기술은 단순한 지식을 넘어, 수많은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완성되는 하나의 '재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능넷(jaenung.net)과 같은 플랫폼에서 관련 전문가의 노하우를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죠.



4. 유기산 (Organic Acids)
• 종류: 구연산(Citric acid), 개미산(Formic acid), 젖산(Lactic acid) 등이 주로 사용된다. 단일 유기산보다는 여러 유기산을 혼합한 복합 제제가 더 넓은 범위의 항균 효과와 시너지를 나타낸다.
• 작용 원리: 사료와 어류의 위장 내 pH를 낮춘다. 낮은 pH는 유해균(특히 살모넬라, 대장균 등)의 증식을 억제하는 반면, 소화효소인 펩신(Pepsin)의 활성을 최적화하여 단백질 소화를 돕는다. 또한 일부 유기산은 미네랄과 결합하여 흡수를 촉진하는 킬레이트제 역할도 수행한다.
• 기대 효과: 사료의 보존성 향상, 소화율 개선, 장내 유해균 억제, 세균성 질병 예방.

4. 현장 적용 가이드와 미래 양식 기술의 패러다임 💡

아무리 좋은 사료첨가제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최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양식장의 구체적인 상황과 참돔의 생육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기술의 발전은 사료첨가제의 활용 방식을 더욱 정교하고 스마트하게 만들고 있다.



[현장 적용 체크리스트]

1. 목표 설정의 명확화: 무엇을 얻고 싶은가?
• 성장 촉진이 최우선 목표인가? 그렇다면 소화효소제, 기능성 펩타이드, 성장 관련 아미노산 보강이 효과적이다.
• 질병 예방과 면역력 강화가 시급한가? 환절기나 이동 스트레스가 예상될 때는 베타글루칸,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C 등을 강화해야 한다.
• 사료 원가 절감이 목적인가? 식물성 원료 대체에 따른 소화율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효소제, 담즙산, 유기산 등을 활용할 수 있다.



2. 생육 단계별 적용: 참돔의 나이를 고려하라.
• 치어기 (Larval/Juvenile stage): 소화기관과 면역계가 미성숙한 시기. 소화 흡수를 돕는 효소제와 뉴클레오티드, 장내 환경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매우 중요하다.
• 육성기 (Growing stage): 성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 사료 섭취량이 많으므로 사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효소제, 기능성 펩타이드와 함께 고밀도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항산화제, 면역증강제를 꾸준히 공급한다.
• 성어기/출하기 (Adult/Harvesting stage): 육질 개선과 출하 전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비타민 E나 식물 추출물 등은 육색 개선과 저장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환경 변수와의 상호작용: 계절과 수온을 읽어라.
• 저수온기 (겨울): 참돔의 대사 활성과 소화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다. 소화효소제를 강화하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베타글루칸, 비타민C 등을 보강하여 월동기 폐사를 최소화해야 한다.
• 고수온기 (여름): 성장은 빠르지만 용존산소 부족, 질병 발생 위험 증가 등 스트레스가 극심한 시기.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이는 항산화제, 비타민, 타우린과 함께 세균성 질병에 대비한 프로바이오틱스, 식물 추출물의 활용이 권장된다.



[미래 양식 기술과 사료첨가제의 진화]

미래의 양식은 '경험'에 의존하는 단계를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 과학으로 진화할 것이다. 사료첨가제 기술 역시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 있다.



• 정밀 영양 (Precision Nutrition): 수조의 수질(수온, pH, 용존산소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어류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사료와 첨가제 조합을 AI가 실시간으로 추천하고 공급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특정 유전자를 가진 개체에게 더 효과적인 맞춤형 첨가제를 개발하는 '유전체 기반 양식'도 연구되고 있다.



• 스마트 피딩 시스템 (Smart Feeding System): 자동 사료공급기가 단순히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주는 것을 넘어, 수중 카메라와 음향 센서로 물고기의 섭식 행동을 파악하여 가장 배고파할 때, 가장 필요한 성분이 강화된 사료를 공급하게 된다. 이는 사료 낭비를 제로(0)에 가깝게 만들고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다.



• 지속가능한 신소재 개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어분, 어유 의존도를 낮추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곤충 단백질, 미세조류(microalgae), 박테리아 단백질(SCP) 등 새로운 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맞춤형 효소제와 기능성 첨가제 개발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처럼 수산 분야의 지식과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 지식의 공유는 재능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

미래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데이터 기반 미래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 수온 센서 pH 센서 DO 센서 카메라 AI 분석 및 제어 스마트 자동 공급기 기본사료 면역강화제 성장촉진제 맞춤형 사료 공급

AI와 센서 기술이 결합된 미래의 스마트 양식 시스템은 데이터에 기반하여 최적의 맞춤 사료를 공급합니다.

5. 지속가능한 미식(美食)을 향한 여정, 사료첨가제에서 답을 찾다

지금까지 우리는 참돔 성장촉진 사료첨가제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험했습니다. 소화율을 높이는 효소제부터 장 건강을 지키는 프로바이오틱스, 면역력을 깨우는 베타글루칸, 그리고 스트레스를 이겨내게 하는 항산화제에 이르기까지, 사료첨가제는 더 이상 단순한 '보조제'가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그것은 현대 양식 기술의 정수가 담긴 '핵심 전략 무기'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환경 모두를 이롭게 하는 지혜로운 솔루션입니다. 🌏



사료첨가제 기술의 발전은 양식 어가에게는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고품질의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건강하게 자란 참돔은 맛과 영양이 뛰어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우리의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선순환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사료 효율 개선을 통해 해양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물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더욱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신소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양식 환경에 최적화된 적용 기술을 정립하며,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와 안전성을 투명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료첨가제를 중심으로 한 기능성 사료 기술이 미래 수산업의 패러다임을 '지속가능성'과 '고부가가치'로 이끌어갈 가장 강력한 엔진이라는 사실입니다.



바다의 축복인 참돔을 건강하게 키워 우리 식탁에 올리기까지, 그 뒤에는 이처럼 수많은 연구와 첨단 기술의 노력이 숨어있습니다. 다음번에 참돔 요리를 마주하게 된다면, 그 담백한 살점 속에 담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과학의 열정과 노력을 한 번쯤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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